나의 이야기/아이들 이야기

우리집갤러리 구경오세요

커피믹스 2010. 2. 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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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둘이 미술학원을 다닌지 큰애는 2년 작은애는 1년이 지났습니다.
수요일마다 만들기를 하는데 하나씩 하나씩 집에 가져오는 작품들을 일부 모아보았습니다.
우리집갤러리를 소개합니다






작은애의 작품입니다. 수채화로 그린거고요.
스치로폴판에 그림을 붙여 가장자리를 반짝이는 포장지로 완성했습니다.
진짜 액자같죠 ?


이건 큰애 작품인데 개나리꽃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했네요.
흙에도 명암이 잘 들어가 있어요 
누나가 더 낫긴 낫군요


이건 나무에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서 니스를 칠한겁니다.


색감이 참 좋지요? (앞면)


(뒷면)




요건 석고 에요. 왼쪽건 동생작품. 오른쪽건 누나작품
표정이 재밌네요. 본인의 모습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건 요플레통을 응용해서 두개를 단단히 붙여만든 저금통입니다.
바깥에 아크릴물감을 발라서 그림을 더입혔습니다.


누나작품은 조금더 섬세하게 꽃을표현했군요


요건 동생작품으로 흰색으로 눈오는날을 표현했습니다.


이건 종이접기로 복주머니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갤러리 어떠신가요 ? 즐겁게 관람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