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이야기1

한글갤러리부터 역사속 과학기기까지 다양한 박물관

커피믹스 2010. 8. 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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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입니다. 바로 그 유명한 광화문 광장입니다. 
세종대왕상이 멋드러지게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세종대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세종대왕이 있는 반대편엔 이순신상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상을 지나 광화문을 보려고 자리를 옮깁니다.


저기  산아래 광화문이 멋지게 서 있습니다.




세종대왕 상 뒤쪽이 좀 수상하네요.

세종이야기라고  적힌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를 통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보니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건 세종대왕님의 사진입니다.
사진아래에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은 공연을 하는 작은 공연장입니다.


세종의 행적을 알수 있는 세종연대기가 보입니다.


한글갤러리도 있습니다.
한글을 사용한 작품입니다.
작품속 한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늬바람이라는 단어도 이쁙 글자체도 참 이쁩니다.


몇가지 작품을 더 감상하실까요?


한글은 다양한 서체로 나타납니다


꽃 하나도 이렇게 많은 모양으로 표현할수 있다니. 감탄스럽습니다.



이건 뭘까요?
그릇전문점에 온걸까요?
머그컵에 쓰여진 다양한 한글을 모아놓았습니다.
이것도 작품입니다.
아!너무 아름다워 저기 있는 머그컵 하나 가져가고픈 충동을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한글로 의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글 창제이야기를 인형을 통하여 보여주기도 합니다.


한글도서관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책장이 있고 책상과 의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단식의 의자에서 책을 볼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신기한지 쿠션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백성을 사랑한거 잘 아시죠. 세종대왕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포토존입니다.
어좌에 앉아서 일월오봉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어좌는 임금님이 앉으시던 의자이고 일월오봉병은 해와달, 다섯개의 봉우리,물결,소나무 등이 병풍에 그려진 그림으로 일월오악도,
일월곤륜도라고도 불립니다.조선시대에 주로 어좌 뒤편에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타악기인 편종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편경입니다. 편종 비슷한데 종이 아니고 돌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안내원이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것은 신기전 화차입니다.
영화 신기전에서도 나온 불화살을 쏘는 기계입니다.


이것은 해시계입니다.



한글이 대단하긴 합니다. 찌아찌아족에서는 한글교재까지 만들어서 한글교육에 열성입니다.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창제원리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종이야기는 아이들이나 외국인이 교과서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체험하고 보면서 공부할수 있는 좋은 체험장이었습니다.
굳이 시간을 내지않아도 산책삼아 구경할수 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광화문의 풍경이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