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말 까칠한 초보운전 문구

커피믹스 2011. 1.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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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를 따고 새로이 운전을 시작하는 사람을 보고 초보운전자라고 합니다.
초보운전때는 운전이 서툴러서 차량의 흐름을 막기도 하고 여러가지 돌발상황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 뒷편 유리창에 초보운전 문구를 붙입니다.

말 그대로 초보운전이라고 문구를 붙이는 경우도 있고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가 타고 있어요의  최신 버전은 어떤걸까요?


"까칠한 아기가 타고 있어요" 입니다.
화난 아기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그려져 있네요.

정말 무서운 데요 ? 까칠한 아기는 어디로 튈지 모르니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