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그 맛집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연화리 커피숖 '소풍'

커피믹스 2011. 8. 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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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기장 연화리로 바다구경을 갔습니다.
커피숖은 없고 횟집이 줄줄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곳에 소풍이라느 커피숖이 생겼습니다.



원두를 갓 볶아 커피를 만들어 주는곳이군요.
수제치즈 케이크와 수제쿠키도 있답니다.


커피를 볶아 주시는 소풍의 주인이십니다.
주방이 아기자기 합니다. 쿠키도 많네요.



1층에는 창을 향한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이곳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창작을 하면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2층의 모습입니다.
창가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고 편안한 가구가 배치되어 있네요.
밤에는 아주 분위기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큰 창을 통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시원한 바다 풍경에 속이 후련해집니다.



바다를 보며 마시는 아이스커피의 맛은 기가 막힙니다.




소풍 : 051) 514- 0042  m.010-7522-616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34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