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남도

전주한옥마을 예쁜골목 누비며 추억에 빠지다

커피믹스 2013. 8. 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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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은 경기전,전주향교,전동성당 등 문화유적이 가까이 있어 좋은곳이다.

한옥마을은 한옥과 낮은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어 70-80년대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어 좋다.

한옥, 낮은 주택, 그 사이의 골목 , 그 골목은 어린시절 아이들의  놀이터였다.




요즘은 주로 마트나 인터넷몰에서 쌀을 사지만 옛날에는 이런 쌀집에서  쌀을 샀다.

쌀집아들은 그나마 잘 사는 집이었다.





낡은주택이고 주로 단층이었었다.




에스라인의 골목길이 주로였다.




시골에는 돌담이 많았었다.




벽화를 그린 낮은 주택도 이쁘다.




여기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유명한 맛집, 팥빙수를 파는 외할머니 솜씨라는 곳이다.




어느 분식점은 고풍스럽게 나무로 간판을 달았다. 반들반들한 벽돌집도 옛날에 지은 것이다.




커피점과 옷가게가 한옥과 어울리지 않는 듯하면서 조화를 이룬다.




경기전앞 악세사리 가게에는 볼 게 많아 여학생들이 붐빈다.




특히 나무열쇠고리가 예뻤다. 한지 고무신도 앙증맞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당산나무가 있다.

여기서 해마다 제를 지낸다.




골목길을 지나가는 연인의 뒷모습이 더 애틋해보인다.




맛있는 꽈배기를 파는 전주한옥마을의 한 거리.




부채박물관 앞에는 아이들의 그림과 글이 있는 나무 작품이 있다.




전주한옥마을 공예명품길에는 예쁜게 많다.




도자기, 카페, 공방, 한지, 캘리그라피 등등등.




특히 바닥에 그려진 이것은 놀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어릴때그려서 하던 놀이 .사방치기(시마차기) 놀이.


유산소운동도 되는 재밌는 놀이.



아이들도 즐거워한다.




도자기 가게에서 파는 예쁜도자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무대문 너머 나무대문이 보인다.

재밌는 구조이다.




골목길에 서면 시선이 가운데로 집중되어서 인물이 멋지게 보이나 보다.




전주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도 있다.


 전주한옥마을은 정말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