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부산구석구석 여행

피프빌리지에서 메롱하고 있는 안성기

커피믹스 2009. 10. 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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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피프빌리지가 있는 해운대로 갔습니다. 행사장 들어가기전 마릴린몬로가 해운대백사장에서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었지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제일 눈에 띠는게 신형차입니다. 빨간 스포츠카 옆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작은 모터쇼같군요. 모터쇼 안해도 확실하게 홍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장에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풍선아저씨입니다.
아이들에겐 풍선이 제일 좋은 득템일 것 같군요.


2012년에 열릴 여수엑스포 홍보도 한창입니다.


굿네이버스에서는 아이들에게 핸드페인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장진영도 볼수있었습니다....


해변에는 관람에 지친 사람이 쉴수 있는 벤치가 바다를 향해 주욱 늘어서 있고요.


모노레일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체험도우미도 바다에 푹 빠진것 같죠?


굿다운로더가 되기위한 사람들(?)이 무료사진을 찍으려고 가장 많은 줄을 섰습니다.
역시 공짜는 좋은 것이죠. 너무 좋아하면 머리가 까진다는 사실을 참고로 하시길....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주제로 오, 엑스 퀴즈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오,엑스 퀴즈 은근히 어려운데 우승자는 운이 잘 따라서겠죠.


조금 독특하게 보이는 것이 물감으로 하는 핸드 페인팅 같은데
일반 핸드 페인팅하고 달리


특수분장이었군요.
이런것은 영화제 와야만 볼수 있겠죠.
오늘 본것중에 제일 신기했습니다.


마릴린몬로로부터 홍보관을 지나서야 멋진 모래조각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야쿠쇼코지


이것은 안성기


안성기와 야쿠쇼코지의 모래조각이 제일 인기가 많았습니다.


감독과 스텝 배우들의


사진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녁엔 엑스멘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와 김지운감독(놈놈놈) 이


피프빌리지에 와서


오픈토크가 열렸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거리의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더군요.

피프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