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부산구석구석 여행

미리 가본 부산 대저 유채꽃 축제

커피믹스 2015. 4. 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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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spring !!! 

 spring is a pleasant season !!! 

 중학교때 배운 영어단원의 한 구절이다.






그렇다 ~ 봄이다. 매화,벚꽃도 지고 이제 유채꽃이 활짝 핀 4월이다.

봄은 꽃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설레는 계절이다.



유채축제가 여기저기서 많이 열리는데 부산에서는 부산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낙동강유채축제가

4월 11일 부터 4월 19일까지 열린다.



*부산 낙동강 유채축제 홈피에서 *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1번출구로 나오면 행사장이 가까이 있다.

축제기간에 여러가지 행사도 많다.



유채 꽃은 벚꽃과 달리 노란 유채밭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욱 환상적인 사진이 나온다.

노란색이 봄의 절정을 향해 달리는 느낌이다.



낙동강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데 알록달록한 바람개비를 설치해서 유채와 더 어울리는 모습이다.






바람개비는 자립을 의미한다고 한다. 필자는 바람개비를 보고 희망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진다.



갈대밭 속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건 가을을 의미하고 유채밭에서의 사진은 봄을 의미한다.



막바지 봄을 유채밭에서 



잊지 않으려는 아줌마들의 몸부림이 그저 귀여울 뿐 ~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해준다



연인과 친구와 함께 추억쌓기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