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남도

벌교가면 당근 꼬막정식 먹지요

커피믹스 2015. 4. 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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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순천옆에 벌교가 있다.

벌교는 꼬막으로 유명하다.


 


순천가는길에 잠시 들른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고 가기로 했다.

여기저기 모두다 꼬막정식집이다.



외서댁 꼬막나라라는 꼬막맛집으로 들어가보았다.

방송에 나왔다는데



인간들이 참 많이도 와서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꼬막정식은 1인당 15000원인데 삶은통꼬막,꼬막회무침,양념꼬막,꼬막전,꼬막된장탕,꼬막탕수육이 다나온다.




꼬막탕수육과 삶은꼬막,



색은이래도 찝찔한게 끝맛이 은근 끌리는 맛이었다.





  

꼬막회무침에 밥을 비벼먹으면 괜찮다.




꼬막전도 색다르고







된장국에도 꼬막이 들어간다.

그래서 벌교 꼬막정식이다.


한번쯤은 별미로 먹을만한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