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정말 더웠습니다.
낮은 여름이라 할 만큼 온도가 올라가서 밀면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지요.
봄꽃 중에 화려한 유채꽃, 유채꽃단지는 지자체마다 없는 곳이 없어요.
앞다투어 어서오라고 손짓합니다. 이러다가 어느순간 꽃축제는 메리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고 여러 지자체가 앞 다투어 베끼겠지요.
암튼 오늘은 양산 유채꽃단지에 가봤습니다.
4월24일까지 유채꽃축제(양산 유채꽃 향연)를 하고 있었어요.
찾아오실 곳은 양산천 유채꽃단지(신기배수펌프장 뒤 / 양산우방아이유셀 아파트 옆)입니다.
오시는길 ; 버스 양산시 종합운동장 하차(도보 10분소요)
일반버스 21,24,38
직행버스 3000
지하철 양산역 (도보10분소요)
자가용 (양산시 종합운동장 주차, 신기배수펌프장 뒤 / 양산우방아이유셀 아파트 옆)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네요.
진사님들도 눈에 많이 뜁니다.
먹거리들도 많아서 쉬엄쉬엄 즐길수 있어요.
유채꽃 밭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유채 속에서 찍는 사진은 너무 이쁩니다.
노랑노랑한 유채꽃은 인물사진 찍기 좋아요.
유채꽃밭에 풍차가 있으니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 같아요.
어릴때 많이 본 네덜란드 풍경은 풍차아래 튜울립단지 였네요.
자세히 보면 유채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튜울립단지도 있는데
이제 꽃이 별로 없어요.
튜울립을 더 빨리 심었나 봅니다.
유채꽃밭에서 나란히 나란히.
허수아비도 유채밭에서 나란히 나란히 .
하트조형물은 가장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아직 유채가 남아 있으니 양산 유채꽃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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