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은 시간여행이자 근대역사 문화여행입니다.

골목을 계속 걷다보면 1925년 무렵 건립한 일본식 히로쓰 가옥이 나옵니다.

관람시간이 하절기는 6시까지 동절기는 5시까지입니다.

일본식 가옥을 보러 온 관광객이 많습니다.

영화에서 자주 접했지만 실물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부협의회 회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입니다. 'ㄱ'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습니다.

1층에는 온돌방,부엌,식당,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의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무로 된 창살에 아랫부분은 나무 윗부분은 시멘트로 우리 건물과 많이 다릅니다.

입구부분에 돌로 되어 있는 것도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다다미방이 있는 2층입니다.

앞에는 정원이 꾸며져 있어 사진을 많이 찍는 곳입니다.


1층 유리를 통해 안이 들여다 보이는 데 영화 장군의 아들이나 시대극에서 본 것 같은 장소입니다.

개방을 했으면 좋으련만 바깥에서만 볼 수 있는 게 제대로 본 것 같지 않습니다.

기와도 일본느낌이 물씬 납니다.

5월엔 겹벚꽃이 활짝 폈는데 주변 풍광과 어우러져 이색적이었습니다.

크지 않은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니 목조를 더 많이 대어 작은 직사각형 모양의 목조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뒤쪽 공간에도 나무를 심어 놓아 전체가 정원같은 느낌이 들었던 신흥동 일본식 가옥입니다.

요즘 독립운동가들의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는데요.

최근 본 박열 영화를 보니 정말 일본에 대해 분노가 치밀더군요.

역사를 안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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