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상남도

 

<밀양여행추천> 폭염엔 밀양 트윈터널로 피서가자.


 

 올해 여름은 35도가 넘는 폭염으로 몸이 축축 처지고 밥맛도 없는 날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에어컨 빵빵 나오는 곳이 최고지요.

밀양 삼랑진에는 계곡도 아니고 바다도 아닌데 엄청 시원한 밀양 트윈터널이 개장했답니다.  



트윈터널은 2017년 6월 28일 개장했습니다.

트윈터널은 경부선 폐터널을 활용하여 만든 총길이 900m 캐릭터 빛 테마파크로 우측입구는 2세대 콘트리트 터널이고 좌측출구는 1세대 벽돌터널입니다.



트윈터널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경로.어린이는 4000원,밀양시민은 5000원입니다.



주차장 입구의 하얀 건물은 매점입니다.

제가 트윈터널을 방문한 날은 7월의 햇빛이 뜨거워 데일 것 같은 날이었는데요.



트윈터널로 들어서자 마자 함성이 나왔습니다.

첫번째로 너무 시원했고 두번째로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빛의 장식이 너무 예뻤어요.



입구에서 사진 찰칵 한장 찍어주고 

핑크 빛 우주속을 시원하게 걷다 보니 저 멀리 캐릭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만나게 되는 캐릭터는 빛의 요정을 지키는 마법의 유니콘 핑콘 입니다.

어둠의 요정 이토로부터 위기에 빠질 터널을 구할 순수한 아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손하트를 하고 있는 캐릭터는 조니피쉬 역장.

조니피쉬 역장은 낙동강 어딘가 숨겨진 곰치 열차 정거장의 역장,

 호기심왕이며 수다스럽고 애교가 많아요.



낙동강 밑을 몰래 움직이는 곰치열차는 인간세상과 용궁을 잇습니다.



고래,거북,물고기가 보이는 걸 보아 신비한 용궁으로 가고 있습니다.



캐릭터 용궁요리사 카망입니다.

남해 바다 해적선에서 요리를 하던 주방장이었으나 요리를 너무 잘해 용궁에서 스카우트 해왔습니다.

용궁에 복불복 게임을 유행시켰다네요.

표정이 익살스럽네요.



거대하고 화려한 진주도 보이고.




하트존, 고래 도 보입니다.

트윈터널은 조명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용궁에 사는 캐릭터 조세핀 장군.

왠지 도도해 보입니다.



용궁이에요.

보라색이 환상적인 느낌이죠.



용궁을 지나 방향을 돌려서 가니 빛의나라가 나옵니다.

트윈터널 반 정도 왔는데 아까는 더웠던 몸이 이제 슬슬 춥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실내 온도가 12도에서 15도라고 하니 체온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은 얇은 겉옷을 준비해야 해요.



빛의 나라를 지나니 트윈터널 분위기가 급 어두워집니다.

악당 이토가 사는 곳입니다.



악당 이토가 사는 곳을 지나니 다시 밝은 하트 빛이 보입니다.

요정의 숲입니다.



다양한 소망 편지가 벽에 쓰여져 있습니다.



요정의 숲 에 있는 캐릭터 세상에서 가장 똑독한 마법사 레인보우 입니다.

몸의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요정의 숲은 조명이 나무잎을 투영해 참 예쁩니다.



통신병 튜나병장이 있는 공중전화기는 옛 추억을 가져다 주는 공간입니다.



캐릭터 세계를 다 빠져 나왔습니다.

우산 장식이 가득한 곳에는 로보트 태권 v 김청기감독 특별전 엉뚱 산수화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감있는 로보트 태권 브이와 산수화가 만났네요.

너무 색다르고 재밌는 작품입니다.


트윈터널을 신기해 하는 꼬마



웹툰 고스트보이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밀양 트윈터널 끝 어딘가에서 빛이 보입니다.

추워서 어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다시 뜨거운 햇빛이 나오겠지만 너무 추워 발걸음이 빨라 집니다.



레고 인형으로 꾸며진 벚꽃과 



핑크색 꽃잎으로 장식된 벽을 지나 



다음에 보자는 레고 캐릭터와 인사를 마지막으로 트윈터널 탐방을 마쳤습니다.

캐릭터와 빛의 테마파크로 동화속의 동심으로 돌아간 하루 였습니다.

게다가 너무 시원해서 여름에 가기 참 좋은 밀양트윈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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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1026-4 | 트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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