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부산구석구석 여행



 12월의 어느 주말 부산크리스마스트리도 보고 할 겸 친구와 남포동 나들이를 갔습니다.

남포동은 우리 세대들의 젊은 시절 핫플레이스였기에 늘 정겹고 반가운 곳입니다.

특히 20여년만에 남포동 나들이를 나온 친구는 너무 즐거워 했지요.



남포동 국제시장은 계속 변하고 있나 봅니다.

친구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국제시장 609(육공구) 청년몰에 분위기 좋은 커피숖, 브라운 핸즈로 데려간다길래 또 새로운 것이 생겼나 보다 했습니다.

몇달 전에 못 본 것 같은데 남포동은 옛 명성을 찾았고 여전히 핫플레이스로 진행중입니다.



609 청년몰이 어딘가 했더니 부산 국제시장 조명거리 쪽에 있습니다.

늘 지나다니던 부평깡통시장에서 국제시장 먹거리 골목으로 가던 길에서 국제시장 6공구 B동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만나게 됩니다.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펼쳐지는 샤방샤방하고 아담한 가게들이 나타납니다.



낮부터 여기 저기 돌아다닌 터라 우선 브라운핸즈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고 609 청년몰을 구경하기로 했죠.

브라운 핸즈의 조명은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옛 한복집을 개조했다는 좌식자리는 추억이 깃들어 있으면서도 세련된 공간이었습니다. 




다른 좌석 창가 좌석은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는 사이 한 커플이 자리를 잡아 버렸습니다.



친구가 브라운핸즈라고 얘기했을 때 어딘지 가물가물했는데 손바닥 표시를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그 브라운핸즈구나.

유명한 체인이고 가격이 비싼 커피전문점.

롯데 광복점 브라운핸즈를 가 보았는데 커피맛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스타벅스보다 더 맛있는 커피였어요.

최근에 맛 본 커피중에 최고 맛있는 커피전문점 브라운핸즈입니다.



쓰고 진한맛을 원한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커피입니다.



609 청년몰은 런닝맨에 나온 장소라고 합니다.

20대들이 찾아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국제시장 609 청년몰은 만남의 광장이 있고요.

국제시장 609에서 쇼핑하면 브라운핸즈국제시장점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609에서는 무료로 짐을 맡아주기도 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무료택배서비스도 해준다고 하네요.



국제시장 609 내 가게들을 살펴봅시다.

몸에 좋고 색이 고운 꽃차판매점이 있습니다.



요즘 흑백사진관이 유행인데 근대흑백사진관 그리다가 있습니다.



오래 된 필름카메라와 백열등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흑백사진을 한 번 찍어 보고싶네요.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가게가 있고 .



꽃잎으로 만든 귀걸이 , 핸드폰 케이스 판매점이 있습니다.

꽃잎 핸드폰 케이스 색다르고 이뻐서 갖고 싶어 지네요.



말린 과일판매점입니다.

자몽,오렌지,키위,비트 등 온갖 과일을 다 말려서 팝니다.



시식해 보니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온갖 기능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한 통에 6000원으로 저렴합니다.



부산을 기념하는 타일이나 엽서등입니다.

타 지역이나 해외 여행객이 좋아할 아이템입니다.



뱃지체험은 단돈 2000원이니 손 쉽게 해 볼만합니다.



조개 껍데기가 들어간 부산을 담은 양초도 너무 이쁘죠.

참 다양하게 눈길을 끄는 상품들이 많네요.


친구 덕분에 국제시장 609 청년몰에서 아이쇼핑도 하고 충분히 쉬다 갔습니다.

사진찍어도 아주 이쁘게 나올 공간입니다.

단점은 화장실을 가려면 건물밖을 나가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새 카메라 적응이 안되어 조명을 태양광으로 설정해서 전체적으로 누렇게 나왔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
도움말 Daum 지도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