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제주도


3일차 점심때쯤에 함덕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제주의 대표음식인 고기국수를 먹고 싶었던지라 함덕해수욕장 어느 고기국수집에서 고기국수를 먹었다.



이 메뉴는 몸국이라고 돼지국밥 비슷한데 모자반도 같이 끓인거라고 했다. 걸쭉하고 진한맛이 좋았다. 모자반의 끈기가 나와 아주 걸쭉했다. 몸에도 좋을 메뉴였다.



고기국수가 나왔다. 돼지국밥 보다 옅은 국물에 돔배고기가 올라간 것으로 육수가 구수했다. 나름 입에 맞았다.



고기국수 육수가 싫은 사람은 멸치고기국수를 시켰는데 멸치육수에 돔베고기를 올린 것이다.




배도 부르겠다 함덕 서우봉 해변으로 갔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냥 넋을 잃게 되는 아름다운 제주, 이래서 제주도에 오는거다. 가까이서 보니 에메랄드 바다는 더 빛을 발한다.



함덕해수욕장은 흰 고운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었다.

해변은 그리 크지 않으며 제주의 검은 화산돌이 자리잡고 있었다.



함덕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커다랗게 이름을 써놓았다. 바다와 모래사장이 먼 편이라서 파도에 잘 지워지지 않으니 좋은 것 같다.




함덕서우봉해변의 카페 델문도다. 어제 카페를 갔었기에 오늘은 패스하기로 한다.



공중에 띄워 놓은 연인가 본데 바람에 잘 날고 있다.



파도가 밀려오는 만조때인지 바닷물이 모래사장으로 많이 올라온다.

바닷물을 걸어보는 이들이 꽤 보인다.



바위에 파래가 마구마구 걸려 있다. 



만조때에는 바다색이 에메랄드 빛은 사라지고 있다.



함덕해수욕장에서는 어떤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된다.

이건 제주가 가진 아름다운 자연유산이다.



우리들이 함덕 해수욕장을 즐기는 방법은 인생샷 찍기인데 점프샷을 좋아하는 언니들은 점프샷을 

나는 그들의 사진을 찍어 주었다.



그토록 바라던 제주의 해수욕장 2개를 클리어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한다.

모래놀이가 한창인 아이둘중 하나는 지쳤는지 바람에 날리는 커다란 연에 시선을 뺏겼는지 멍하게 서있다.



함덕의 서우봉은 너무 아름답다.

잔디밭으로 뒤덮인 서우봉은 이국적이면서도 평화롭다.



몇몇 조각들도 있어서 같이 찍어보면 더 좋다.

서우봉 둘레길도 있다는데 거기도 둘러보면 더 좋았겠지만 오늘 저녁에는 공항에 가야하니 다음 기회로 남겨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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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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