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에 해당되는 글 4건

가고싶다... 그 맛집



밀양에는 1달에 한번 정도 사진을 찍으러 가는데 밀양시장 근처에 갔다가 다로 전통찻집을 알게 되었는데 여기 대추차와 오미자차가 너무 예쁘고 건강한 맛이어서 단골이 되었습니다. 주문한 차를 마시고 나면 후식으로 맑은 차를 더 주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전통차 다로는 밀양관아 건너편 2층에 있습니다. 1층에는 관아횟집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예쁜 양초가 담겨있고 연꽃 그림과 시가 글귀가 쓰여져 있습니다. 저번 보다 조금씩 장식이 바뀌어 있네요. 가을이 다가오니 좀 더 따뜻한 느낌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한 켠엔 다기류가 진열되어 있고 단체석부터 좌식방, 4인석까지 다양한 좌석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편안하면서 동양적인 느낌이에요. 종이등 액자 꽃 책들이 어우러져 복잡한 듯 하면서 예쁜 찻집입니다. 밀양관아가 보이는 창가자리는 제가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새로운 메뉴 오방 건강식 연밥에 카레밥, 연자죽을 시작했다고 해서 연밥을 미리 예약해 놓았습니다. 연밥은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리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연밥에는 연자죽과 연차가 딸려 나오는데 가격은 2만원입니다. 오방색 건강 카레밥은 1만 2천원이고 연자죽은 6천원입니다.



요즘 와이파이 없는 카페 없죠? 다로 전통찻집도 와이파이가 되네요. 곳곳에 글귀가 있는 다로 카페입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 영화 매트릭스 중에 나오는 대사라고 하네요.




*연자죽



먼저 연자죽이 나왔습니다. 셋팅이 너무 이쁘죠? 다로 전통차의 특징입니다. 짙은 살색의 연자죽 위의 토핑은 검정깨와 연자, 연근 그리고 팥 이 올려져 있습니다. 곁들이로는 비트물을 들인 초석잠 초절임입니다. 너무 색깔이 이쁘죠?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연자죽은 처음 먹어 봤는데 아주 고소하고 맛있네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메인 연밥이 나왔습니다. 큰 소쿠리에 한 가득 채워진 연밥을 보니 ''우와'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보통 우리가 먹던 연밥하고는 셋팅자체가 달랐거든요. 음식은 우선 눈으로 먹는다고 하죠. 다로 오방색 연밥은 색깔이 너무 예뻐서 눈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연밥부터 살펴볼께요. 노란 강황물이 든 찹쌀밥이 윤이 납니다. 가운데에는 연자가 박혀 있고 대추가 장식되어 있어요. 바깥쪽에는 연근이 둘러져 있고요. 오방색은 황,청,백,적,흑이며 노랑색은 오방색중의 하나입니다. 



연밥을 먹다보면 밤과 호두가 연밥안에 숨겨져 있어요. 호두,밤,연근,연자 모두 맛있고 좋은 재료들이죠. 찹쌀 100프로 밥이라 쫄깃하고 노랑색이 입맛을 돋웁니다.


*더덕 배무침*



오방색 중의 흰색음식은 견과류소스가 들어간 더덕과 배 샐러드입니다. 청색인 브로콜리도 들어가 있어요. 더덕은 쫄깃하고 배는 아삭하며 소스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좋은 반찬입니다.



오방색 중 빨간색은 오리불고기와 부추,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오리고기를 이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더욱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요. 



토마토 수프입니다. 토마토 그대로의 맛이 따뜻하게 전해지는 데 은은하게 속을 적셔주니 속에 부담이 없네요. 토마토 수프 색깔이 너무 고와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색 부추는 각 반찬의 장식색으로 쓰였습니다.



핑크색 비트 물이 든 연근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오방색 중의 흑색입니다. 새우간장조림은 윤이 나는 게 맛이 좋습니다. 새우살도 통통하게 씹힙니다.



이건 뭘까요? 이것은 명태 껍질 조림입니다. 저는 처음 먹어 본 반찬인데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나고 참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명태 껍질이 이렇게나 부드럽다니 고급스런 메뉴였습니다.



음식 양도 많으며 음식 하나하나 좋은 재료로 정성이 가득함을 느끼게 해주는 오방색 연밥입니다. 푸짐하고 예쁘고 건강식 한상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연밥을 클리어 하고 나니 배가 기분좋게 불렀습니다.




후식으로 연차가 나왔습니다. 연차는 다른 차와 약간 블랜딩한 것으로 색깔이 짙으며 곁들여 나오는 다과는 무화과 위에 블루베리 그리고 구지뽕입니다.




세가지 과일 셋팅이 너무 이쁜데요. 세가지 모두 몸에 좋다고 하는 과일들이죠. 특히 꾸지뽕은 통증을 다스리고 여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큼직한 꾸지뽕을 입안에서 오물거려 먹어보니 색다른 맛이네요. 후식으로도 한번 더 건강을 업 시킵니다.


*연밥을  다 먹고 난 모습도 아름답다*


여기 다로 전통찻집 주인장은 예전에 몸이 안좋아서 건강식과 건강한 재료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리를 좋아했으며 책을 좋아했고 좋은 재료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는 손님을 보면 기쁘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 상 가득 정성이 든 연밥을 먹으니 배도 부르고 건강이 업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훈이라는 걸 해주시네요.



차훈은 녹차,진피 등 여러가지 차를 블랜딩해서 뜨거운 물을 부어 그 수증기를 눈, 코, 입,귀에 넣어주어 노폐물을 빼는 것입니다.



15분을 하면 노폐물이 눈도 맑아지고 피부도 좋아집니다.

집에 있는 차를 가지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차훈을 여러번 한 손님은 피부가 아주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다로 전통찻집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토요일에는 색다른 힐링 공간을 만듭니다. 시 낭독낭송, 차훈, 프리마켓, 명상서클댄스 등 색다른 힐링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한번 쯤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색다르고 건강한 찻집 밀양 다로 전통찻집이었습니다.


* 다로 전통찻집 : 010-8279-8016 , 휴무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 20 시 , 연밥 예약 필수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밀양시 내일동 378-6 | 다로 전통찻집
도움말 Daum 지도
5 0
여행이야기/강원도

 


이번 강원도 여행 2일차 아점을 먹고 한 일은 용화해수욕장에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타는 거였습니다. 레일바이크는 더운 여름에 타는 건 고역일까? 걱정이 들어도 언제 또 삼척에 올지 모르니 삼척 레일바이크를 선택했습니다.



삼척 레일바이크는 용화정거장에서 궁촌정거장 혹은 궁촌정거장에서 용화정거장까지 1시간정도 바이크를 탑승합니다. 도착지에서는 셔틀버스로 원래 탑승지로 이동합니다. 우리는 용화정거장에서 궁촌정거장까지 이동했습니다. 먼저 나타난 구간은 바다가 보이는 소나무숲이었죠. 그늘이 있어 시원했고 바다전망이 좋았습니다.



강원도 삼척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구경하면서 달립니다. 스노쿨링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보이네요. 햇빛에 더욱 투명해진 바다는 바위의 바다 아래에 위치한 부분을 다 보여줍니다. 


*용화해수욕장*



소나무숲길을 지나고 터널로 접어듭니다. 터널 내부는 냉동실처럼 시원하네요. 조명색이 빨갛게 파랗게 변하기도 하고 무지개색으로 변합니다. 축제의 터널입니다.





신비의 터널에 접어들었습니다. 파란 조명에 루미나리에가 만들어지니 화려해서 동화속에 들어온 듯 합니다. 신나는 음악에 레일바이크를 밟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터널을 통과하니 마지막 터널입구에 황영조 선수의 입간판이 있습니다.

마라톤 국가대표 황영조 선수입니다.

 


마지막 터널 내부는 황영조 선수에 대한 사진들로 가득합니다.




터널이후 레일바이크가 어느 정거장에 서네요. 초곡휴게소입니다. 여기서 더위도 식히고 바다도 보고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운전자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서 만들었겠죠?ㅎㅎ. 모두 아이스크림 한개씩은 사먹게 됩니다.



10여분 쉬었다가 다시 마지막 정류소로 향합니다. 

다시 바다가 보이더니 궁촌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삼척 레일바이크는 궁촌에서 용화방향보다 용화에서 궁촌방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른쪽에 바다쪽 레일로 이동하니 이쁜전망이 많은 쪽이라 이 쪽을 추천합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재밌고 시원하게 탔습니다.


http://www.oceanrailbike.com/main/main.do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14-5
도움말 Daum 지도
0 0
여행이야기/강원도

 이번 여름 휴가는 경상남도를 떠나서 강원도 삼척 용화해수욕장에서 보냈습니다. 강원도가 아주 멀다고 생각했는데 강원도 삼척은 생각보다 가까웠습니다. 말로만 듣던 동해 7번국도를 따라 올라갔더니 어느새 강원도 삼척이더라구요. 동해 7번국도에서 만난 영덕, 울진풍경은 아름다워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으로 찜을 해 두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삼척에 12시경 도착을 해서 유명맛집에서 장칼국수를 먹고 용화해변 근처 숙소에 갔습니다. 장칼국수는 생각보다 입에 안 맞았고 감자전은 채썬 감자를 구워 주는 게 아니라 감자 갈은 것을 구워주는 거였는데 간이 안맞았어요. 집에서 감자 갈은 것을 한번씩 구워먹는데 제가 한 것이 훨씬 맛있었어요. 숙소는 아늑한 펜션으로 나무로 지어진 펜션이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 용화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여기 해수욕장에는 레일바이크 정류장도 있고 해상케이블카도 있습니다. 다음날에는 아침 식사후 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레일바이크가 은근 재밌있었어요. 그 포스팅은 다음에 하기로 해요.



용화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폭염이 있던 8월 초라서 동해안 물도 그리 차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용화해변은 물이 아주 맑았습니다. 1급수라고 해도 될만큼 바다 아래 모래가 다 보이는 바다였습니다. 그래서 스노쿨링 하기에도 좋은 해변입니다.



바닷물이 정말 맑죠? 

이런 바다가 동해바다라니 감탄스럽습니다.

계곡의 맑은 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용화해수욕장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보이네요.

 


편안하면서 시원해 보이네요.



바나나보트 타는 사람도 보이구요.



용화해변에서 보니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는 풍경이 보입니다.



소나무숲 사이로 지나가는 레일바이크, 그 다음날 우리도 탔습니다.



날짜가 맞다면 용화해변에서 맨손으로 광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간 날은 날짜가 맞지 않아서 광어잡이 체험을 할 수 없었지만 광어잡는 재미도 쏠쏠 할 듯요.



해변에 4인의자가 있는 파라솔이 나란히 있는데요.

가격은 3만원으로 조금 비싼듯하지만 의자가 있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튜브,구명조끼,스노쿨링 대여비는 5000원입니다.



우리는 용화해변 왼쪽 끝쪽에 자리를 잡고 놀았는데요.

작은 산이 있으며 굴 사이로 레일바이크가 지나갑니다.



해질때까지 수영을 했는데 산쪽에서 뭔가가 보이는 거에요.



패러글라이딩이었어요.

산에서 용화해변으로 착지하는 거였죠.



한사람 또 그 뒤를 이어 한사람이 패러글라이딩을 합니다.



패러글라이딩 보기만 해도 짜릿하네요. 



모래사장에 정확하게 착지를 하네요.



색깔이 무지개색인 패러글라이딩입니다. 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세상이 다 보인다는 거죠~ 얼마나 짜릿할까요? 

강원도 삼척 용화해변 가보니 바닷물이 너무 깨끗해서 반했어요.

이래서 강원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앞으로 강원도만 가게 될 것 같아요.


0 0
나의 이야기/만난 사람들


 9월이 되니 폭염이 사그라들고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조금씩 가을이 다가 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낮은 아직 뜨겁지만 에어컨을 안켜도 견딜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계획들을 하게 되죠. 새로운 시작을 하는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3일 파워블로거 초청 SNS 시정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대1로 블로거가 묻고 허성무 시장이 답하는 형식의 간담회입니다. 저도 초청되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준비한 질문지를 체크했습니다. 물과 음료수와 필기구 메모지 그리고 마이크가 준비되어 있네요. 닉네임과 이름을 같이 적어 놓았습니다. 블로그니까 닉네임이 중요하겠죠. 사회자도 커피믹스 김성자님이라고 호명해 주었어요. 검색으로 닉네임 커피믹스는 검색이 잘 안되는데 블로그명 달짝지근은 검색이 잘 되긴 합니다. 마이크 잡아본지가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잘 할수 있겠죠. 비가 뿌리더니 그칠 기미를 보이는 시간 즈음에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순서는 3번째로 가나다 순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사회자는 김현정씨로 공보관실에 근무하며 소셜방송 #창원TV 아나운서입니다. 저도 그랬고 다른 분들도 모두 일반방송 아나운서로 알았답니다. 미모에 발음도 좋고 진행도 매끄러운 김현정씨의 진행 덕에 더 편안하게 간담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창원에 관심 있으신 분은 창원TV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창원시 페이스북 페이지도 좋은 정보가 많으니 구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창원TV http://vod.changwon.go.kr

창원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wopenspace/



블로거 간담회가 시작되었고 1인당 2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총 11명의 블로거가 참가했습니다.질문들 내용은 남북 경제 협력 문제, 용호동 자유총연맹 건물 부지 문제, 성주수원지 식수문제, 분실된 소답동 석불문제, 창원관광의 활성화 문제, 여성구청장 공약 , 크리에이터 산업 성장 계획, 창원의 문화콘텐츠 확산 문제, 독서의 도시 창원 문제, 용호동 핫플레이스 문제, 사람중심 슬로건의 의미는 , 진해중앙시장 문제, 뒤떨어진 지역 버스문제, 공론화 위원문제, 창원산단 노후로 구조고도화 사업 방향, 공론화 위원회 문제, 공공기관 채용비리 없애기, 의회청문회 도입 문제등 아주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었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달변가로서 여러 질문에 대해 막힘없이 대답하시더군요. 제가 한 질문은 외지인이 봤을때 창원시가 공업도시로 인식되는데 알려진 진해벚꽃축제 외에도 관광도시로 만들 계획이 있느냐였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이 공업,산업도시임을 인정하며 창원의 역사 컨텐츠는 아주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컨텐츠가 발굴되지 않음을 아쉬워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컨텐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창원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반성했습니다. 진해의 군항제를 와서 1박을 하며 꼭 보아야 할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에 싸웠던 진해 앞바다, 관광과 함께 부마항쟁과 관련된 컨텐츠가 있어야 마산에 왔다고 할수 있겠다고 했습니다. 김주열 열사의 마산 역사 컨텐츠, 충무공 이순신 컨텐츠 등 역사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며 아울러 산업관광컨텐츠도 개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산업관광컨텐츠는 관광에 그 지역의 산업체도 포함시켜 산업품도 같이 할인해서 판매해 경제를 올리는 형식입니다.이러한 독특한 창원만의 관광컨텐츠를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컨텐츠 이야기 답변을 들으니 창원의 관광이 새로운 관광형태를 만들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역사컨텐츠와 보는 관광과 산업이 합쳐지는 관광의 새로운 형태는 새로운 소비형태로도 이어져 신선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지자체 관광이 너무 비슷한 형태라서 슬슬 지겹기 시작했거든요. 질문지도 없이 블로거들이 각자 준비한 질문을 간담회 당일 바로 던지는 신선한 블로거 간담회였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창원에 대한 업무능력이 높다 평가됩니다. 앞으로 더 지켜보면서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저의 두번째 질문은 창원시블로거기자단 원고료나 다른 지원을 더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뭐에 씌인 것 처럼 우리 기자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고 글을 생산합니다. 여러명의 블로거 기자단이 없다면 시블로그는 밋밋한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요? 원고료만 보고 하는 건 아니고 재미있기도 하고 나름 시에 도움된다니 뿌듯하기도 하고요. 여러 정보를 얻고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그런데 어떨때는 자괴감에 빠져 들기도 합니다. 내가 뭐 하는 걸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블로거기자단끼리 만나면서 하는 얘기 중의 하나가 원고료 관계된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사진을 찍으러 이동해서 사진을 찍고 집에 와서 사진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 작업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블로그에 올라오는 게 아니라는 거죠. 엄청 공을 들여 올리는 데 원고료는 조금 작다고 느껴집니다. 아무튼 이런 고충을 이야기 드렸는데 알아보고 지원할 게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블로거기자들 세상도 조금 더 좋아지겠죠?



SNS에서는 좀 가벼우면서 재밌는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파란운동화를 신는 이유는?

별명이 도라에몽이나 허로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창원시장 선거 운동시 사모님과의 사이가 좀 안좋았다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그날 간담회 날도 파란운동화를 신고 오셨네요. 파란운동화는 활동하기 편하기도 하고 열심히 뛰어보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별명이 도라에몽이나 허로로인데 팬들이 지어줘서 좋아한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뽀로로를 더 닮았고 인상이 강아지상으로 웃는 인상이어서 친근한 허성무 창원시장이었습니다. 사모님과는 선거 당선했으니 좋아졌겠지만 선거에서 떨어져도 회복되었을것 같네요. 정치인 와이프의 고충으로 내향적인 부인의 성격때문이라고 하네요. 


허성무 창원시장 블로거 간담회는 총 100분이 주어졌는데 다양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15분 정도 늦어져서 간담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사람중심의 창원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지 2달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답변과 의지가 보여졌으며 활기찬 창원시의 시작을 보여주었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을 주축으로 공무원, 시민들 모두 여러가지 제안과 소통을 쉬지 않고 한다면 4년후에는 살기좋은 커다란 창원시가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1 | 창원시청
도움말 Daum 지도
1 0
1
블로그 이미지

일상이 여행인여행블로거. 경상남도블로그 따오기 기자단 2기(2010). 2011,2012 경남이야기(경상남도 블로그) 팀블로그,2013년 경남이야기 팀블로그로 활동, 2015.9월부터 양산관광sns홍보단 활동. 2015년 양산시장표창장 수여.2016년,2017년 제3기,4기김해 sns서포터즈. 밀양시2기sns기자, 창원시4기sns기자로 활동중 연락처decemberrose71@hanmail.net www.facebook.com/seongja.kim.35

커피믹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