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 맛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요즘 경주여행을 자주 하는데요.오늘은 분위기 있는 브런치카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국립경주박물관을 보고 나와 근처 주차하기 좋고 넓은 마당이 잘 꾸며진 브라운슈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경주맛집은 기와지붕이라 너무 정감이 가네요. 대문 입구에 있는 빨간 우체통이 우리를 반겨줍니다.마당도 넓고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일단 마음이 푸근해집니다.어서 식사를 마치고 정원을 구경해야겠어요.카운터에서 음식을 주문합니다.불고기피자,포테이토피자,팬케이크,카프레제샐러드,각종에이드 등 메뉴가 많습니다.같이 간 친구가 아점을 먹은 관계로 피자를 시키자니 배가 부를 것 같고 해서 돈까스하나와 음료 두개를 시킵니다.주문을 하고 나서 보니 카운터 앞에 예쁜 샘플이 많네요.사고싶은 색깔의 핸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