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2

[꽃풍경 사진] 남양산역 뒤쪽 둑길 금계국천지

요즘 사람들이 워낙 사진을 잘 찍고 많이 찍다보니 아름다운 풍경이나 꽃이 있는 풍경을 좋아한다. 4월 유채꽃이후 청보리도 누렇게 익어버리고 요즘에 볼 수 있는 꽃으로는 노란 금계국이 많다. 양산둑길가 따라 죽 심어져 있는데 지하철 남양산역 근처가 꽃들이 풍성해서 더 예쁘다. 노란 금계국은 짙은 노란색으로 유채꽃보다 더 짙은 색이며 배경으로도 아주 이쁘다. 이파리가 파릇파릇해서 더 예쁜 금계국은 생긴 모양은 코스모스 같다. 금계국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나 예뻐보인다. 그래서 여자들은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한다. 남양산 지하철역 뒤쪽 둑길의 금계국이다. 뒤 쪽으로는 양산의 자랑 양산타워가 보인다. 양산타워는 높아서 전망도 좋고 북카페가 있어 가볼만한 곳이다. 노오란 금계국 사이로 지나가는 커플의 뒷..

야생화들의 천국 부산 삼락생태공원 야생화단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을 이렇게 구석구석 가보기는 처음입니다.삼락생태공원은 생태공원답게 공기도 좋고 꽃 , 풀, 나무 등 자연이 어우러져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꽃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 삼락생태공원으로 오면 되겠습니다.단 , 물과 운동화를 준비해 많이 헤맬 준비를 하고 오셔야 됩니다. 노루오줌 : 7,8월에 홍자새 꽃이 줄기끝에 모여 피며 어린순을 나물로 하고 포기 전체를 약용한다 섬초롱꽃 : 8월에 연한 자주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는 꽃이 밑을 향해 달리며 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다. 박하 : 7~9월에 연자주색 꽃이 피며 잎 표면에 기름샘이 있어 박하액을 뽑아 약용 및 향료로 쓴다. 술패랭이꽃 : 7~8월에연홍자색 꽃이 피며 꽃잎이 5개로 끝이 깊고 잘게 갈라졌다.열매는 9월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