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2

바다전망이 너무 멋진 남해 홍현황토촌팬션(홍현휴양촌)

여름 휴가에는 바닷가 근처나 계곡근처 팬션을 간다.더위를 식히려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이다.팬션바로 옆에 바다나 계곡이 있는 경우는 물놀이 하기에 아주 편하다. 이번에 남해에 있는 홍현마을 황토촌팬션을 가게 되었다.여기는 바다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다전망이 너무 좋은 팬션이다.팬션앞에서서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가 있다. 관리동을 지나 우리가 묵을 숙소이다. 황토팬션인데 스머프마을 처럼 옹기종 기 모여 하나의 마을 같기도 하다. 관리동 앞 전망데크 모습이다.여기서는 사진도 예술이고 가슴이 확 트이는게 마음이 넓어질것 같다. 숙소앞에서도 바다를 마음껏 본다. 큰나무에 그네도 달려있어 꼬마손님은 꼭 한번씩 그네를 타게 된다. 황토벽으로 된 안방. 주방 창문이 있어 설겆이 할때도 갑갑하지 않다. 화장실, 2..

숙박리뷰 2014.08.26

이번 9월에 개방해서 더욱더 신비한 보물 남해 금산 부소암

작년 여름에 남해를 간 적이 있다.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그 다음날 남해 보리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을 돌고 왔다.남해는 정말 예쁜 섬이었다.해수욕장도 좋았고 독일마을도 예뻤다. 해안선을 따라 논이 보이는것이 참 특이했다.다랭이논도 너무 아름다웠고 보리암에 올라가서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것이 환상적이었다. 보리암에 가면 보리암과 정상만 가면 다 본 줄 알았다.그래서 이번 팸투어에서도 간데를 또 간다는 생각에 별로 기대를 안했다.부소암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기대를 한것뿐. 남해 금산은 정말 금산이었다.보리암 정상,보리암,부소암,금산산장,쌍홍문 등등등 모든게 볼거리고 신기했다. 팸투어 이틀째 우리의 등산코스는 보리암에서 보리암정상에서 해돋이 보기 - 부소암 - 금산산장 - 쌍홍문 지나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