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체험기 5탄) 아이들과 도시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도시의 거리를 걸으면서 노점들의 이쁜 물건들에 눈을 시선을 뺏겨 버리죠. 눈이 행복하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이쁜 악세사리들도 많고 빨간 떡볶이나 김이 폴폴나는 오뎅도 우리를 유혹합니다. 아이들과 시내를 같이 갈때는 카메라를 잘 가지고 가질 않아요. 아이들 챙기랴 카메라 챙기랴 그냥 번거로워서죠. 도시의 거리는 네온사인으로 가게들의 물건들로 아름답기도 하지만 도시의 거리 바닥은 그렇질 못했어요 그날도 도시의 거리는 전단지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어요 블로거의 본능은 카메라! 그런데 카메라가 없어요 어떡하지 하다가 번개처럼 떠오른 생각 ! 아차! 아이폰이 있었지. 아이폰을 꺼내 도시의 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아이폰의 카메라가 꽤 쓸만하더군요 주점 광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