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창동에서는 토,일에 프리마켓이 열린다.각종 공예품을 체험할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니 색다른 것들이 많다. 싱싱한 더덕도 판매를 했다 어릴적 한 번씩 했었던 도박 ? . 물엿으로 만든 권총,물고기,칼, 이걸 얻으려고 용돈을 탕진했지만 깡이었다. 천원에서 이천원인데 큰걸 가져갈 욕심에 2000원짜리를 했다. 어른이 되어도 깡이다.작은 물고기를 받았다. 서울 명동에서 유명하다는 꿀타래가게가 있엇다.주인아저씨는 익숙하게 꿀타래시연을 해보였다. 쌀엿같은것을 조금 집어 도너스처럼 가운데를 뚫어주고 그 두께를 죽죽 늘여주고 그걸 여러번 꼬아서 펼치니 실타래모양이 나왔다. 그걸 여러번 반복하니까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오라기가 완성 되었다. 이 실오라기 뭉치를 조금 떼어 호떡처럼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