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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풍경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인근 부산경남경마공원을 가보았습니다. 경마공원ㅊ 경마공원 입구부터 차들로 붐볐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려는 차들이 쭉 줄을 지어 서있습니다. 어린이날 행사일정이 소개 되어있습니다 큰케잌을 커팅해서 나눠먹는 행사는 오전에 이미 치러졌습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굿네이버스에서 책을 3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동화책 2권과 만화책 1권을 샀습니다. 여름샌달도 1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사계절 썰매동산에서 무료로 썰매를 태워주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마감되어버렸습니다 여기저기 자리를 깔고 텐트를 치고 사람들이 싸온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인기가 있는 솜사탕부스의 줄입니다. 일단 경마공원실내 구경갔다가 나중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시어머니와의 대화가 은근히 삐걱거리는 건 왜?

며칠전 시어머니께서 서울 고모네에 다녀오신다는 전갈을 받았다. 고모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시부모님께서 아이들을 봐주신다. 그런데 고모의 시어머니께서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아이들 돌볼 사람이 없어서 시어머니께서 서울 고모네로 간것이다. 혼자 계실 아버님이 걱정되기도 하여 오늘 시댁에 가보기로 하였다. 날씨가 더워 밀면을 먹기로 하였다. 밀면을 맛있게 먹고 아버님이랑 아이들 재롱 떠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즐거워 보였다.tv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재밋게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무렵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 그래, 집에 갔었다면서?" "네,어머님" " 뭐했니?" " 아버님이랑 밀면먹고 조금 앉아서 놀다 왓어요." " 애들아빠가 용돈도 드렸는데 안받으신다고 하..

나의 이야기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