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체험학습이 뜨고 있는 추세입니다.눈으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머리에 잘 남지가 않지요.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부딪쳐야 뇌리에 잘 남는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7월 1일 개장한 창녕 우포늪 생태체험촌의 탄생은 가성비 갑의 체험장이라 말할수 있습니다.5가지 체험을 하는데 6세이상 1인당 1만원의 체험비만 있으면 됩니다.그러니까 체험비가 한개당 2000원이 되는 셈이네요.창녕 우포늪 생테체험촌의 체험은 쪽배타기,미꾸라지잡기.논고동 수서곤충 체험,습지 미로체험, 전시장(전망대)관람 수생식물원 관람 등으로 몸전체로 느끼는 체험이고 넓은 공간을 돌아보는 체험이라 아주 알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쪽배타기 쪽배 체험장입니다.4개라인이 보이는데요. 노를 저어 4개 라인을 돌아 나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