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2

잉어떼가 장관인 부산시민공원

추석연휴에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공원은 간단하게 김밥과 음료수만 들고 가도 편안하게 하루를 즐길수 있어 좋다.부산시민공원은 커서 좋기도 하고 넓은 잔디가 있어 더 좋다.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에 가까이 있는 도심백사장에서 비치파라솔 아래 아이들은 모래놀이 하기에 집중하고 있다.바다만 없다 뿐이지 모양은 완전한 모래사장이다. 모래사장옆에는 분수대와 연못이 있다.연못 데크 가운데로 다가가니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알고보니 색색의 잉어떼가 몰려서 먹이를 먹고 있었다. 잉어먹이는 과자같은걸 주면 안된다. 지정 먹이를 줘야한다. 잉어먹이 자판기가 있다. 알록달록 잉어떼는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연휴의 부산시민공원 모습~ 이글이 도움되신다면 공감 꾸욱!!~~

부산시민공원 작년 가을, 올 봄 스케치

부산시민공원은 미군 하야리아 부대가 있던 곳인데 2006년 하야리아부대의 철수로 우리정부가 반환받아시민공원을 만들었다.2011년 8월 기공식을 하고 2014년 5월 1일 개장해서 하루 3만5천명이 찾아가는 부산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부산시민공원 : 부산시민공원은 기억,문화,즐거움,자연,참여 5개 주제로 조성되었다.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 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3.279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40000 ㎡(축구장 6배)이다. 작년 가을 부산시민공원을 찾았었다.국화가 만개한 부산시민공원은 평지의 커다란 공원으로 아주 매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