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등축제 2

봄날밤 산책으로 부산연등축제 어때요?

한국은 축제가 많은 나라다.따뜻한 봄이 오자 축제는 시작되고 계속 지속되었다. 그 축제 가운데 부산연등축제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작년까지는 용두산 공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송상현광장에서 열린다. 지하철 부전역 8번출구로 나오면 된다.평지에다 부산의 가운데라 접근성은 훨씬 좋다.장소가 바뀌니 작품의 느낌이 색다른 느낌이다.저녁먹고 가볍게 산보삼아 나와 연등축제 보고 가면 된다. 아름다운거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여 연등축제를 빼먹지 말기를. 선큰광장에 편의점도 있고 쉴곳도 많으니 다리아플 걱정은 안해도 된다.거기다 조금만 걸어가면 서면이니 맥주 한잔하는 여유를 부려도 된다. 진주유등축제가 다가오긴 하는데 ~ 가까운 부산에서나마 연등의 아름다움에 빠져본다. 실루엣이 하나의 그림이 되엇던 찰..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부산연등축제

지난 5월 12일 남포동엘 나갔더니 외국인 및 내국인 할것없이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움직이나 가만히 지켜보니 사람들이 부산연등축제라고 쓰여진 종이등을 들고 다니는거였다. 매년 열리는 연등축제가 용두산공원에 열리고 있었던거였다. 아름다운 등을 보기위해 용두산공원에 올라갔다. 부산연등축제는 4.27, 5.7 - 5.12 까지 끝이 났지만 5.17 까지 점등은 계속된다. 작년보다 동작과 얼굴표정이 더 세밀해진것 같아 재밌다. 장원급제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널뛰기 연날리기 돌고래 해태 장미 한국전통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컨셉이 꽤 괜찮다. 부산연등축제 계속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애니메이션 같은 부산연등이 궁금하다면 5.17까지 용두산공원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