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중국은 사드보복으로 한국에 오는 중국관광객이 없다.그래서 우리나라도 중국여행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드보복 전 2월에 갔다 온 북경여행이다. * 큰 아이 졸업기념으로 나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그것은 패키지로 가는 북경여행이었다.북경을 선택한 이유는 중국여행은 처음이고 북경은 중국의 수도라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고 게다가 북경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다. 2월달 비수기라서 그런지 항공료,호텔료,식사,차량비 다 포함해서 24만원이었다.선택관광비 가이드비 다 포함해서 계산해보니 3박4일 일정에 총 40만원의 경비가 들었다.40만원이면 국내여행을 가도 그 정도가 든다.물론 호텔은 별로였지만 가격이 싼 상품이라 어쩌겠나.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북경으로 향하였다.비행기에 타니 중국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