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보는 창원단감은 어떻게 오는걸까요? 경남도민일보에서 주최한 '창원단감 팸투어'를 통해 창원 북면 농협 공동 선별장을 찾았는데요. 그 규모가 꽤 컸습니다. 주욱 쌓인 박스하며 단감을 저장할 수 있는 저온창고가 꽤 컸습니다. 포장을 마친 감상자들이 트럭에 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농민들이 보내온 감입니다. 분이 많다는 건 당분을 의미합니다. 블로거 실비단안개님이 창원 단감 하나를 집어보았는데요. 크기가 참 큽니다. 창원단감 브랜드인 창에그린 상자가 가득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공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실 창원북면의 농협 선별장 영업부장님이십니다. 첫번째로 농민들이 수거해 온 감을 거다란 기계가 자동으로 다른 컨베이어로 옮겼습니다. 컨베이어에 올려진 감상자는 컨베이어를 타고 다음 공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