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3

부산에서 가장 큰 북카페 추리문학관

장마철입니다. 마른장마라 장마느낌도 별로 안나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바깥 활동하기 그런 날씨에는 책보기가 참 좋습니다. 추적추적 비오는 6월의 어느 날 , 해운대 추리문학관을 찾았습니다.해운대 추리문학관은 부산에서 가장 큰 북카페입니다.왜냐하면 보통 북카페하고 다르게 총3층건물에다가 책도 많기도 해서지요. 자 ~ 이름도 색다른 추리문학관 으로 가보실까요? 추리문학관입구입니다.엔틱하지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셜록홈즈가 일 단 반겨줍니다. 오른쪽이 카페인데 커피도 안먹고 2,3층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지 1층에서 커피나 차를 주문하고2,3층을 이용하라는 설명이 있네요. 1층 카페 셜록홈즈의 집 내부모습입니다. 엔틱가구와 화초가 멋드러지게 어울린 고풍스런 곳입니다. 카운터근처에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고요. 커피 ..

따뜻한 난방과 책, 멋진 전망,모든 걸 다 주는 양산타워

도시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쇼핑센터? 공원? 아파트 ? 쭉쭉 뻗은 도로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울타워(남산타워),부산타워등 그 도심을 많이 내려다볼수 있는것에사람들은 많은 매력을 느낀다.대만 타이페이시의 101 빌딩은 관광객들이 꼭 가는 코스중의 하나이다. 양산타워는 5층에는 북카페가 6층에는 양산시 홍보관이 있어 전망을 보고 책을 볼수 있고 양산에대한 정보를 접할수 있다. 양산타워입구 모습이다. 양산타워 야경은 이렇다. 삼각대를 놓고 잘 찍는다면 꽤 멋진 그림이 될것이다.양산타워는 서울타워,우방타워,다음으로 세번째로 높은 타워이다.양산타워는 입장료가 없다. 양산타워로 올라가본다. 양산타워는 총 6층인데 5층북카페 높이가 무려 지상 114 m 이다.6층 양산시 홍보관은 높이가 지상 120 m..

작은 박물관 같은 지하철 전포역

여기는 부산 지하철 전포역입니다 지하철 전포역은 지하철이 아니고 박물관 건물에 들어선것 같아요 12띠를 나타내는 그림들이 보입니다 저쪽 벽면에 그림들도 있고 박물관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전포지하철은 박물관 컨셉인 모양입니다 그걸 증명하는 예술작품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거북과 문어의 형상입니다 제목은 관계/문어,거북이 작가: 변지수 (대한민국신조형미술대전 우수상등 수상경력 다수) 재료 :나무,철, / 너트,스테인레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산다. 관계는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이러한 관계를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인간의 관계를 조형화하였다. 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도전정신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노력은 부지런한 거북이로 능력은 문어로 비유하여 재미있게 형상화하였다 다른쪽 출입구에는 여자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