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수영장 2

이번여름은 도심속 야외수영장에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입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계곡,바다,수영장으로 체험을 하러 가기에 바쁩니다. 2011.8.1일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야외수영장이 생겼습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요금은 어른 ₩4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 입니다. 2011.8.5일까지는 무료입니다. 수영복과 수모는 꼭 준비해 오세요. 일반티와 반바지복장으로 수영장안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그늘막도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튜브에 바람을 넣을수 있는 에어펌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탈의실 샤워시설입니다. 미아보호및 의무실이 있는 관리실입니다. 안전요원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수심 0.8 m , 최고 1.2m 라서 어른들도 물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여기는 어린이풀입니다. 도심속에서..

소개해 주기 싫은 수영장이 있어요

바다와 팥빙수를 찾고 싶은 뜨거운 여름이에요 7월 16일 금요일 초등학생들은 방학을 했답니다. 우리집에도 초등학생이 두명 있는데 여름방학을 맞아 실외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부산 삼락공원의 실외수영장입니다 수영장에 들어서서 눈에 들어온건 파란 수영장 물이었습니다. 수영장 바깥쪽엔 친절하게 파라솔이 설치된 나무벤치와 식탁이 있었습니다 그날 구름이 너무 예뻤습니다. 구름과 파란 수영장과 파라솔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개장이 7월 16일이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지 그리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수심 55 cm 풀이라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놀수 있습니다. 풀 안에 작은 분수도 설치되어 있어요 수영장 물이 더러워지면 이런 통로로 물이 빠져나가게 되어있네요 어린이들이 다칠데를 대비해서 응급의료약품도 준비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