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계곡 2

[울산여행/울산계곡] 작정하고 작천정갈까?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하고 물놀이가 간절해지는 여름이다.이렇게 더울땐 작정하고 시원한곳으로 나가야 한다.그래서 작정하고 찾아간 곳은 바로 울산 계곡 언양 작천정이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계곡으로 올라가는데 태양이 너무 뜨거워 녹아버릴거 같다.그 와중에 눈에 띈 트럭하나가 있었다.찰옥수수 옥수수빵 트럭인데 신용카드 를 대환영한다는 글귀가 눈에 쏙 들어왔다.요즘같을때 맞는 마케팅 전략이라 생각된다.트럭도 살아남을 전략으로 신용카드를 선택했다. 언양 작천정계곡이다.작천정계곡은 넓직한 바위가 특징이다.일광욕하기 참 좋겠다. 10년전에 우리집 아이들 어릴때 여기와서 물놀이를 즐겼는데 여기 돌에 물묻으면 상당히 미끄러워서미끄러운 돌을 밟고 물에 미끄러져 떠내려 갈뻔했다. 하지만 넓직한 작천정 바위는 텐트..

통도사에서 물놀이 할 수 있어요

경남 대표블로그 따옥따옥에 실린 글입니다(http://blog.naver.com/gnfeel/140133632924)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7월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더위를 피하려 여기저기로 떠날텐데요. 더위를 피하는데는 계곡도 좋고 바닷가도 좋고 물놀이 시설도 좋습니다. 그 중 시원한 계곡을 찾아 양산 통도사로 향하였습니다. 양산 통도사로 들어가는 진입도로입니다. 길을 감싸안듯 길 양쪽에 우거진 소나무가 멋스럽습니다. 통도사는 영취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재위중인 646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인사,송광사와 함께 삼보사찰로 꼽히는 큰 절입니다. 통도사는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 사찰이라 불립니다. 통도사에 도착했습니다. 우거진 ..

카테고리 없음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