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4

[부산 가볼만한곳] 금빛노을브릿지 걸어서 구포시장 나들이

길을 나서면 새로운 것이 보인다. 몇달 전 구포시장 쪽을 지나오는데 색다른 다리가 보였다. 차를 운전하는 중이라 어디서 어떻게 가는지 잘 몰랐는데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이 다리의 이름은 금빛노을브릿지다. 노을이 이쁜 다리여서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것 같다. 이 다리는 화명생태공원과 구포시장 입구를 연결하고 있다. 화명생태공원에 차를 주차하고 금빛노을브릿지를 지나서 구포시장을 다녀오기로 했다. 금빛노을브릿지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화명생태공원 야구주차장이다. 야구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니 아름다운 동백이 피어있다. 동백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서 동백꽃을 사진에 많이 담아왔다. 카톡 프로필에 저장했다. 동백꽃은 겨울에 피는 가장 화려한 꽃인것 같다. 꽃이 져서 바닥에 쌓여있는 모습은 운치가 있다. 야구주차장..

부산 오륙도 보며 하늘위를 걷다 ~

부산 오륙도 sk view 아파트 광고를 한참이나 본 적이 있다.사는 곳이 그쪽 근처가 아니다 보니 별 생각없이 지나간 광고인데기억나는건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다는 얘기가 생각난다. 며칠전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강하다는 날에 미세먼지를 흡입해가면서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보기위해 부산 남구 용호동을 찾았다.무슨 요새처럼 당당하게 서있던 아파트가 바로 그 오륙도 sk view 아파트였다.광고대로 뷰는 최고겠더만 많이 외곽이라 좀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갈맷길 일부라 차로 오지 않고 갈맷길을 타고 오다보면 만나게 된다.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 멀리서 본 오륙도 스카이워크 보기만해도 아찔해 보인다. 요즘 삼시세끼 어촌편이 인기가 많은..

따뜻한 난방과 책, 멋진 전망,모든 걸 다 주는 양산타워

도시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쇼핑센터? 공원? 아파트 ? 쭉쭉 뻗은 도로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울타워(남산타워),부산타워등 그 도심을 많이 내려다볼수 있는것에사람들은 많은 매력을 느낀다.대만 타이페이시의 101 빌딩은 관광객들이 꼭 가는 코스중의 하나이다. 양산타워는 5층에는 북카페가 6층에는 양산시 홍보관이 있어 전망을 보고 책을 볼수 있고 양산에대한 정보를 접할수 있다. 양산타워입구 모습이다. 양산타워 야경은 이렇다. 삼각대를 놓고 잘 찍는다면 꽤 멋진 그림이 될것이다.양산타워는 서울타워,우방타워,다음으로 세번째로 높은 타워이다.양산타워는 입장료가 없다. 양산타워로 올라가본다. 양산타워는 총 6층인데 5층북카페 높이가 무려 지상 114 m 이다.6층 양산시 홍보관은 높이가 지상 120 m..

도심속 입장료없는 전망대 보셨나요?

여기는 부산 남포동입니다. 이 건물에는 전망대가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로 올라갔더니 저멀리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가슴을 확 트이게 합니다. 언제라도 바다에 갈수 있다는 것은 부산의 큰 장점이죠. 전망대에서 바다를 보니 큰배들이 정착해있는 부두의 모습이 보입니다. 부산이 항구도시임을 느낄수 있지요. 부산타워에서 보는 바다의 모습과 별 다를바가 없네요. 부산타워는 입장료를 줘야하지만 여기는 입장료가 필요없어요. 이동하여 다른곳으로 갔더니 영도대교가 환히 보입니다. 영도시내 모습도 한눈에 들어오네요. 유리창에는 영도대교의 간략한 설명도 있네요 영도를 부산으로 이어주는 소중한 대교랍니다. 반대편 쪽에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가 보입니다. 부산타워나 용두산공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