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부산구석구석 여행

수영만 아닌 가까운 낙동강에서 요트를

커피믹스 2015. 6.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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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하면 수영,그리고 시원한 요트가 생각납니다.

요트 타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는 요트가 줄을 지어 서 있는데요.

굳이 해운대구 수영만까지 안가도 요트를 탈수 있습니다.

바로  부산 북구 삼락생태공원과 화명생태공원에 계류장이 있어 시원한 요트나 바나나보트 카약을 즐길수 있습니다.



삼락생태공원 계류장은 지도의 16번부분입니다.



이용료를 살펴보면 바나나보트 성인 11000원

모터보트 성인 11000원 , 래프팅 성인 10000원 

카약 성인 10000원 입니다.



정박해 있는 요트의 모습입니다.





카약




수상자전거.




보트를 타다 보면 부산 김해 경전철이 지나가는 진풍경을 보기도 합니다.



저 멀리 아파트가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강을 보며 차를 세워놓고 악기를 연주하는 낭만을 즐길 수 있어요.



도심인듯 도심아닌 새로운 곳.



삼락생태공원 계류장모습이었습니다.



화명생태공원 계류장은 수영장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락생태공원 계류장과 비슷한 모습이고요.






몇몇분은 요트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시려면 삼락생태공원 계류장과 화명생태공원 계류장을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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