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방송사 최초 knn sns기자단 발대식을 다녀오다

커피믹스 2016. 10. 10. 22:45
300x250


 작년 10월을 떠올리면 아주 바쁜 달이었다.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의 이야기탐방대 대원으로서 경남 여러 곳을 돌아다니느라 바빴었다.

이야기탐방대 대원으로 소설가,시인도 만나고 한국의 여러 인물들, 문화재에 대해 많이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2016년 10월 10일 나는 또 다른 시작을 하려고 한다.

방송국 knn sns기자단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knn sns기자단 발대식이 시작되자 어디서 많이 본 분이 익숙한 목소리로 사회를 보신다.

우리가 knn 채널에서 보던 황범 아나운서이다.

멋진 목소리와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시다.



발대식은 문혁주 사장님 환영사부터 knn sns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을 하고 활동방법과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질의응답후 기념선물 증정, 사진촬영을 하고 해산하게 된다.



knn 문혁주 사장님 처음 뵜는데 상당히 젊으시다.

sns 의 중요성과 개인 미디어의 활동이 중요하다면서 방송사 최초로 sns 기자단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knn은 요즘 시대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한다는 생각이 든다.



knn sns 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증샸까지 찍고 사장님의 환영사는 끝이났다.



그 다음으로 knn sns 기자단 활동방법과 기자라고 기자 갑질 하지 말라는 등등 유의사항을 듣고 질문이 이어졌다.

다들 첨이라 질문도 많고 열정이 많았다. 이렇게 발대식 일정은 끝이 났다. 




발대식을 마치고 기자단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추종탁 기자가 싸구려?라고 실망하지 말라는 선물이다.

콜핑 등산티와 16기가 유에스비 (usb), 기자에게 어울리는 선물이지 싶다.

활동성있게 취재하고 저장하라는 뜻이 담긴.




선물증정후 knn 정문앞에서 사진촬영후 디오라마 월드 관람이 이어졌다.

디오라마 월드 관람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포스팅 할 계획이다.


암튼 내년까지는 취재꺼리 찾아 눈 크게 뜨고 다닐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