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4명이 모여 스파게티 전문점엘 갔습니다. 부산 경성대 앞에 있는 '깐소네' 스파게티 전문점입니다. 실내모습이에요. 벽돌로 된 칸칸에 좌석들이 있어요. 조금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우리는 창가쪽에 앉았어요. 창밖을 보니 높은곳이라 밖이 한참 아래로 보이네요. 춥고 흐린날이에요. 우리가 앉은 곳의 조명모습이에요. 추운날이라 조명 빛에라도 의존하고 싶네요.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니 마늘빵이 나왔어요. 각자 하나씩만 먹으라며 다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아이들이야기, 세상이야기, 연예이야기 ,교육정보 등등등. 잠시후 기다리던 스파게티가 나왔어요. 이것은 토마토 소스 게살 오븐스파게티에요. 익숙한 맛에 따뜻한 치즈가 일품입니다. 스파게티의 진수는 크림스파게티. 이것은 게살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부드러운 게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