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은 보지 못하고 지하철 나가이 역에서 미도스지 라인을 타고 신사이바시 역에 도착했다. =""> 신사이바시스지는 남부 지역 최대의 쇼핑 지역이다. 신사이바시스지부터 도톤보리까지 이어지는 상점가에서 쇼핑도 하고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도톤보리는 일본 오사카 부 오사카 시 주오 구의 지명으로 도톤보리 강의 약어이기도 하다. h&m , 유니클로 등 우리나라에도 있는 매장부터 눈에 띈다. 여기서부터 도톤보리까지 우리 눈을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치즈타르트로 유명한 파블로(pablo) 신사이바시점이다. 촉촉한 타입으로 하나 구매했다. 숙소에 가서 먹었는데 맛은 진짜 최고다. 겉은 딱딱하고 안은 부드럽고 입에 살살 녹는다. 가격은 8600원 . 계산대에 아저씨 발음이 너무 희한해 스페인어 하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