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 공원 2

부산 용두산 공원 화장실은 화장지도 색다르다

부산 용두산 공원내의 부산타워 건물 2층 화장실입니다. 화장지를 쓰려고 화장지를 뽑는데 화장지 가운데 뭔가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한자를 새겨놓았습니다. 중국에서 부산에 관광을 많이 오는 데 그걸 의식한 것 같습니다. 한자 공부좀 해 볼까요? 갈 거 , 앉을 좌, 자리 석, 부딪칠 충, 갑자기 돌. 빌 축, 축하 하 뿌리 근, 근본 본 길 도, 길 로 한자공부 되셨나요? 부산 용두산 공원 ,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부산 용두산 공원에는 최지우 동상이 있다

부산 용두산 공원이 많이 바뀌었다. 비둘기도 많이 사라지고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 있었다. 주말에는 작은공연을 하기도 한다. 바뀐것 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지우 동상이 있다는 것이다. 최지우는 긴 생머리에 청바지와 운동화, 검정 셔츠를 입고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벤치에 앉아 있다. 최지우 옆자리는 비어 있어서 누구나 앉아서 사진을 찍는 영광(?)을 가질 수 있다. 최지우 동상은 진찌 최지우와 거의 흡사하다. 눈매,입매, 몸매 모두 흡사하다. 최지우 동상 옆에는 진짜 최지우 사진이 있다. 최지우가 부산관광홍보대사라는 설명이다. 용두산 공원 최지우 동상옆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멀리서 보니 진짜 사람같다. 용두산공원의 최지우 동상은 부산의 명물이 될것 같은 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