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지인이 있어 가끔 창원으로 출타를 합니다.부산근교만 다니던 제가 창원 귀산동을 가보고서야 창원도 바다가 있다는 인지를 하게 된 곳입니다.창원 귀산동 바닷가에는 예쁜 커피숖과 식당이 많죠. 특히나 마창대교가 보이느냐에 따라서 전망이 멋지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블루피쉬(blue fish) 커피하우스는 귀산동 가장 높은 언덕에 있는 커피하우스로 건물 또한 이색적이었습니다.흰색과 파랑색만으로 지붕이 보이지 않는 갤러리 같은 느낌의 건물이었습니다.건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색다르긴 했어요. 블루피쉬는 제 15회 귀산동주택 대상을 받은 집입니다.실내 모습입니다. 긴 직사각형의 모양에 테라스가 있는 심플한 구조의 커피하우스입니다.주말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인테리어도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