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2

부산 오륙도 보며 하늘위를 걷다 ~

부산 오륙도 sk view 아파트 광고를 한참이나 본 적이 있다.사는 곳이 그쪽 근처가 아니다 보니 별 생각없이 지나간 광고인데기억나는건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다는 얘기가 생각난다. 며칠전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강하다는 날에 미세먼지를 흡입해가면서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보기위해 부산 남구 용호동을 찾았다.무슨 요새처럼 당당하게 서있던 아파트가 바로 그 오륙도 sk view 아파트였다.광고대로 뷰는 최고겠더만 많이 외곽이라 좀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갈맷길 일부라 차로 오지 않고 갈맷길을 타고 오다보면 만나게 된다.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 멀리서 본 오륙도 스카이워크 보기만해도 아찔해 보인다. 요즘 삼시세끼 어촌편이 인기가 많은..

해운대의 여름을 준비하는 부산 119 수상 구조대

벌써 2010년 6월이 되었네요. 낮이면 온도가 무려 27도까지 올라가네요. 이렇게 뜨거운 날이면 바다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어요. 오늘같이 뜨거운 날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뜨거운 날씨에 혹시 바다로 풍덩할 사람들을 지킬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들의 모습입니다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뜨거운 모래위에서 훈련중입니다. 인간 뜀틀을 하면서 자리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인간 뜀틀을 끝내고 아예 모래사장에 누워버렸네요 저 모래사장이 발에 닿기만 해도 정말 따가웠는데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들은 참고 훈련에 입합니다. " 배에 힘줘 " 교관의 호령에 해운대 119 수상구조대 모두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그 다음 몸풀기를 하는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입니다 몸을 한껏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