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블로그 따오기기자단 2기 발대식을 참석하기 위해 경남도청에 갔습니다. 경남도청을 처음 가 본 느낌은 참 크다는 거에요. 주차장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주차장이 꽉 찬 거에요. 여기 저기 빙빙 돌다가 결국은 경남도청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경남도청 바로 옆에 경남도립미술관이 있더군요.여기는 주차를 할 수 있을까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행히 경남도립미술관에 1개의 주차구역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주차를 하고 따오기 기자단 2기 발대식을 무사히 마치고 후련한 마음으로 경남도립미술관을 둘러보았습니다. 도립미술관에서 눈에 띄인건 조각공원입니다. 조각공원에서 첫 번째로 본 건 나체의 남자입니다. 저 몸매는 너무 완벽합니다. 나체의 남자의 근육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나체의 남자는 서로를 향하여 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