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이런 가사가 우리 귀에 상당히 익숙하지?맞아~ 조영남이 부른 화개장터의 가사야. 이번 여름에 화개장터에 가보았어~화개장터는 정비가 되어 있었어~ 옛 느낌의 초가집모양으로 되어 있었어~초가집의 상가가 여러군데 있었지.여기가 현재의 화개장터야.화개장터에는 조영남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어.사람들은 조영남 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 보곤하지. 화개장터를 알리는 주춧돌이야.조영남 작사,작곡의 화개장터 가사가 쓰여 있어. 이건 장터의 보부상?상인을 재현한 것일테고~ 우리는 와이파이가 빵빵한 장터국밥에서 점심을 해결했어.1박2일에 나왔다는 장터국밥은 메뉴가 아주 다양했지.밀면, 비빔밥, 소고기국밥 등등.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괜찮았어. 화개장터에는 팔각정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