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합창페스티벌 2

롤리폴리와 거위의 꿈을 합창으로 부른다면?

2011.9.17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롤리폴리' 동영상입니다. 창원대암고등학교 학생들이 불렀습니다. 아이들이 자체제작한 옷을 입고 티아라의 안무도 완벽 재현했습니다. 창원여자고등학교 아이들의 ' 거위의 꿈' 합창으로도 아주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거위의 꿈은 소리가 잘 안들리니 스피커를 높여주세요. 동영상을 다 올리지 못했지만 참가한 학생들 모두 뛰어난 노래실력이었습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보다 더 재밌는 청소년합창페스티벌

2011.9.17일 토요일 저녁 5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청소년합창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교육청과 창원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고 한다. 벌써 12회째라고 하니 중요한 청소년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가학생은 모두 고등학생 5팀이다. 우리 중학교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교내에서 반별 합창대회가 있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그 합창대회가 아주 중요한 행사였다. 그 때 불렀던 합창곡은 외국곡이었는데 가사에 follow가 들어가는 화음이 아름다운 곡이었다. 우리반이 몇등한지는 기억안나지만 합창할때 여러소리가 합쳐져서 나는 소리가 아주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그때 잠깐 합창의 아름다움을 맛보았었지 싶다. 그러다가 대학교 1학년때 과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