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2

크리스마스까지 열리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타일 이후의 타일 전시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는 개관 10주년 기념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전시가돔하우스 제 1.2 갤러리 및 중앙홀에서 2016. 08. 09(화) ~ 12. 25(일) 열리고 있다. 도자타일, 오브제, 드로잉, 영상 등 47점 28,448피스의 작품들과 참여작가는 네이튼 클레이븐(미국), 모하메드 도미리(이란), 김혜경, 수잔 베이너(미국),이경민, 김희영, 이은주, 몰리 해치(미국), 박성욱 총 3개국 9명이다. 주말 아이들과 함께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을 찾은 가족들이 많았다.중앙홀에 설치된 도자타일은 발로 밟아서 그 느낌을 체험할수 있는 작품이라서 인기가 더 많았다.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타일들이 서로 이를 맞추어 하나의 형상을 이루었다. 《Post-Tile》展은 건축재로서의 타일이 아닌..

작품보고 소풍도 즐길 수 있는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 경남이야기에 실린 글입니다.http://blog.gsnd.net/140158022020 따사로운 봄햇살이 좋은 날, 김해 진례면에 있는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을 찾았습니다.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은 넓은 김해들판위에 하늘을 모두 품은채 넉넉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미술관 주건물과 클레이아크 타워, 클레이아크 조형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클레이아크 주건물과 클레이아크탑은 다양한 색상의 타일 하나하나로 완성된것입니다.클레이이크 조형물도 물론 클레이아크로 만들어진 것입니다.특히 주건물은 색깔이 너무 예뻐서 자꾸 눈에 갑니다. 클레이아크는 흙을 의미하는 clay 와 건축을 의미하는 arch 의 합성어입니다.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은 흙과 건축의 건축도자미술관입니다. 2012년 3월 24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