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대표블로그 따옥따옥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gnfeel/140128101866 벚꽃 흩날리는 공원에서 한쌍의 연인이 데이트를 합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공원에는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연인의 뒷모습은 봄날처럼 화창합니다. 그들은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기를 보내고 있겠죠. 입구를 지나 공원 안으로 들어오니 호수가 있네요. 호수를 바라보는 벤치에 앉은 두사람도 연인인 듯 합니다. 분수가 솟아올라 호수의 물이 간간이 튀는데 기분좋게 시원합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선생님과 봄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빠알간 튜울립을 담으려고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앉아서 사진을 찍습니다. " 스마일, 찰칵~~ " 다른 유치원에서도 놀러왔습니다. 무당벌레들이 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