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여행이야기1

눈이 즐거우려면 인사동 거리로 가라

커피믹스 2009. 6. 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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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구경을  시작해  걷기 시작하는데 길바닥이 독특합니다. 세계여행소개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파리의 거리 같습니다. 운치있고 정감있는 거리입니다.


찻잔세트가 있네요. 꽃무니가 단아한 아름다움을 풍깁니다.


여자들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스카프들 색감이 너무 곱죠?


외국인 관광객들 좋아할만한 부채, 지갑들,역쉬 아름다워요 .


인사동하면 빼놓을수 없는 쌈지길. 붉은 간판과 담쟁이 덩쿨과 벽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내요.


쌈지길에 들어서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벽에 써있었던 글 - 글씨체도 예술이네요.




2층에서 본 풍경



맞은편인형가게의 인형들 뒷모습이 웃겨서 한컷


아래를 내려다보니 뻥이라고 적힌 스레트 지붕집이 눈에 띕니다, 자세히 보니 인물화를 그리는 곳이군요.


2층 쯤에서 인사동 거리를 내려다 봤습니다.


쟁반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와우 저 화려한 색감, 다양한 그림. 눈이 즐거워요.


건물벽면에 쓰여진 낙서 - 이것도 하나의 예술로 자리잡았네요.


옥상 올라가는 길 - 멋지죠.


옥상 맞은편 사진 한컷 건물 그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지하에도 사진찍는 곳이 있는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옥상에서 찍은사진 고층건물과 담쟁이벽이 멋지지 않나요?


교회와 빌딩과 하늘 나무 - 나름 운치있네요


조금 다른 각도에서 나팔꽃도 넣어봤습니다.


여기도 낙서가 흑백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네요



옥상의 다른 각도에서 또 다른 풍경이 연출 되지요.


옥상에서 내려오는길 - 북카페 바깥 풍경


도장파는곳인데 도장찍은 것으로 문을 장식했더군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인사동 관광정보센터에 외국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이국적인 가게도 있고


여기도 아름다운그림이 있고


책갈핀데 우리부채 문양입니다.

역시 인사동은  내 ,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아름다운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