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대미술관] 정말 기이한 '친숙한 기이한' 전시 관람
실외마스크가 해제되었고 1월말에는 병원,약국,대중교통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가 해제되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나나 했는데 코로나도 끝이 보인다. 블로그를 열심히 할때는 전시관을 가끔씩 가기도 했는데 코로나 기간 중 이래저래 미루었었던 미술관 관람을 가기로 했다. 부산 을숙도에 있는 현대미술관을 가보았다. 방학이라 그런지 꽤 많은 이들이 방문하였다. 세가지 전시를 하고 있었다. 친숙한 기이한 전은 2022.12.9일부터 2023.3.26 까지이다. 섬뜩함(uncanny) 이라는 개념을 통해 팬더믹 이후 사회 전반에 스며든 불확실성에 주목하는 전시이며 참여작가는 금혜원, 김명주, 노진아, 린 허쉬만 리슨, 무니페리, 문소현, 손몽주, 심승욱, 이샛별, 에드 앳킨스, 카위타 바타나얀쿠르 이다. 카위타 바타나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