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부산구석구석 여행

해운대의 여름을 준비하는 부산 119 수상 구조대

커피믹스 2010. 6. 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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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10년 6월이 되었네요.
낮이면 온도가 무려 27도까지 올라가네요.
이렇게 뜨거운 날이면 바다속으로 풍덩 빠지고 싶어요.

오늘같이 뜨거운 날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뜨거운 날씨에 혹시 바다로 풍덩할 사람들을 지킬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들의 모습입니다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뜨거운 모래위에서 훈련중입니다.



인간 뜀틀을 하면서 자리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인간 뜀틀을 끝내고 아예 모래사장에 누워버렸네요
저 모래사장이 발에 닿기만 해도 정말 따가웠는데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들은 참고 훈련에 입합니다.



" 배에 힘줘 " 

교관의 호령에 해운대 119 수상구조대 모두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그 다음 몸풀기를 하는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입니다






몸을 한껏 수그려보기도 하고요.



뜨거운 날씨에 훈련 열심히 한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들 덕분에 올 한해도 안전한 피서가 될거 같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엔 해운대 119 수상 구조대 말고도 성미 급한 비키니 차림의 외국인 미남 미녀가 보였습니다.
비둘기도 열심히 쳐다보는 것 같지 않나요?



이 사진은 세부류의 사람이 재밌어서 담아봤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의 세부류 - 비키니 차림의 커플 외국인과 중간의 외로운 총각과 부산 119 수상구조대. 





한국 여행을 온 외국인도 하나둘씩 보였습니다



성미 급한 사람들을 위한 파라솔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조개껍질 줍는 꼬마아이도 보입니다

' 꼬마야 . 이쁜 조개껍질 많이 주웠니? '




학교를 일찍 파한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이 바다 가까이로 열심히 뛰어갑니다.  학생들은 준비해온 돗자리를 깝니다.
열정과 순수 빼면 시체인 아이들은 오늘 옷을 적실 각오를 하고 온 모양입니다

" 친구야, 오늘 옷 가져왔다 아이가 "

" 다 들어가자 . 바다에 빠지면 시원하다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