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쁜딸과 아들의 네일아트 도전기.

커피믹스 2009. 7. 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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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노출의 계절.
발톱도 샌들을 신으면 노출된답니다.
그래서 네일아트가 여름엔 더욱더 필요하겠죠.
네일아트 전문가에게 받으면 비용이 만만찮죠.
하지만 이쁜딸이 무료로 해준다면...

우리 이쁜딸이 네일아트를 해준답니다.
어디 한번 써비스 받아볼까요?



우선 매니큐어를 준비하세요. 색깔은 각자 취향에 맞게 그리고 부채를 준비해주세요.


파랑매티큐어를 모든 발가락에 발라주세요.
보통 여기서 끝인데.
오늘은 독특하게.
노란색 매니큐어로 점들을 조심조심 찍어줍니다.


아들은 열심히 부채질을 해줍니다. 부채질을 하느라 땀을 삐질삐질...


매니큐어야 엄마발 이쁘게 해줄래?


완성된 모습입니다.


발이 더욱 시원하게 보입니다.



이쁜딸에게 네일아트 우수상을 주었습니다. 너무~~ 기뻐하네요.

수고했어~~~~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