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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까 사람들은 따뜻한 햇살아래 산책을 할 겸 운동을 할 겸 밖으로 나온다.
지금은 벚꽃이 한장이지만 5월이면 장미가 예쁘게 피어나서 즐거울 것이다.
봄은 아름다운 꽃을 많이 볼 수 있어 좋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 화명장미마을 이라는 공원이 있다.
아파트촌 사이에 조성된 공원인데 장미가 종류별로 심어져 있어 장미가 필 무렵이면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룰것이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운동하기에 좋다.
광합성을 하러나오신 어르신도 보이고.
쉬어갈수 있는 정자도 있다.
49가지의 장미가 심겨져 있는데
저 꽃들이 다 피면 정말 화려한 장미마을이 될거같다.
지금은 벚꽃이 한창이다.
나무도 봄을 맞아 새파란 새싹이 나온다.
유모차에 탄 아기는 봄을 느끼러 장미마을에 나왔다.
조형 나비도 봄의 기운을 더해준다.
하트조형물을 따라 장미가 피어준다면 참 이쁘겠다.
연못이 있는데 날씨가 좋아 반영을 그대로 담고 있다.
곧 연꽃도 필 모양이다.
운동기구가 있으니 간단한 운동을 하고 가자.
아이들은 그저 모든자연이 신기하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연못에 담긴 연잎과 함께 구름이 담겨 신비한 그림이 되었다.
화명 장미마을 공원
작은 미끄럼틀과
축구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