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그 맛집

[부산 맛집] 공갈빵이 인상적이었던 안디아모 파스타집

커피믹스 2014. 7.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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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 동래백화점 주차장 입구 건너편 2층에 안디아모라는 스파게티집이 있다.

바깥에서 보이는 풍경이 엔틱해 보이는 안디아모로 들어가 보았다.

안디아모는 이탈리아어로 '가자' 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가게로 오라는 뜻이되겠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초크아트로 그려진 맛있는 스파게티와 피자, 스테이크 , 그림으로 한번 맛보고 들어가본다.



2층에 올라가면 이탈리아 지도가 손님을 반긴다.

본토의 맛에 충실했다는 뜻인가 ? 깔끔한 입구로 들어가 본다.





내부는 원목위주로 주방이 보이는 구조이다.

요즘 파스타집은 거의 오픈주방으로 되어있다.




한때 포크아트를 했었던 기억이 나게 하는 티슈꽂이 ~ 

이 가게의 분위기와 아주 잘어울리는듯.



시럽고ㅏ 함께 나온 식전빵.

가운데가 비어있는 공갈빵이다.

ㅇㅣ빵은 화덕에 구워 고소하다.

딴집과좀 차별호ㅏ 된 느낌이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시켰다. 

마르게리따는 14800원, 파스타는 138 00원이다.

피자치즈가 죽죽 늘어나  풍미를 더햇다.


 



요즘 파스타 체인점이 많이 생기는데 체인점 보다는 이런 개인이 하는 파스타집이 개인적으로 더 끌린다.




카카오톡이 생각나게 하는 안디아모의 명함.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디아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