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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먹거리가 많은 부산 초량야시장

커피믹스 2015. 10.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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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평시장 야시장이 유명합니다. 먹거리도 많고 시장 볼것도 많아 북적거리는 곳이죠.

10월 16일에 부산에 야시장이 한군데 더 생겼습니다.



바로 초량이바구 야시장입니다.

위치는 초량역 1번출구에서 부산역방향으로 쭈욱 걸어와도 되고 부산역 7번출구에서 초량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보인답니다.



개장시간은 저녁7시부터 밤12까지입니다.

평일저녁 초량이바구 야시장을 찾았는데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새로 개장한 야시장을 찾는 분이 조금씩 계시더군요.




색다른 먹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납작만두.



메밀전병,



통오징어 튀김.





이것은 대만식 파전인데 생긴게 꼭 오꼬노미야끼 같습니다.



대만에 유학간 한국학생들이 파전은 먹고 싶어 개발한 메뉴라고 하네요.

가격은 2000원, 맛이 부드러운게 파전하고 또 다른 맛이었어요.




이건 삼색부침개.



요건 어묵전.



뱅쇼라는 와인으로 만든 음료랍니다.

색깔도 맛도 색다릅니다.





추억의 번데기도 있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사슴벌레,풍덩이도 팝니다.



물꾸럭이라는 문어튀김입니다.

가격은 5000원 , 문어가 부드럽고 참 맛나더군요.



건강에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 인기많은 메뉴입니다.





소스뿌려 먹으니 맛이 더 좋아요.



요건 닭꼬지.



요건 가래떡구이입니다.



잘생긴 젊은 사장님이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요건 팥가마니 , 치즈 고구마 가마니 라는 것인데요.

쌀로된 피 안에 치즈와 고구마 팥등을 넣어 구워먹는것입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음식입니다.

손쉽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유부에 담궈주기도 합니다.



요건 베트남 음식입니다.



피안에 돼지고기,당면,야채를 넣어 튀긴것입니다.



잘라서 컵에 담아주는데요. 바삭한게 맛있습니다. 가격은 1500원.



청년들이 팔 고 있는 각종차도 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도 있습니다.



먹거리 말고도 각종 소품도 있습니다.



피규어가 눈길을 끄네요.







피규어 보니까 구매욕구가 생깁니다.


야시장 구경 은근 재미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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