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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계속된 창원시의 문화예술특별시의 노력

커피믹스 2017. 11.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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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2016년 7월 문화예술특별시로 선포하고 1년이 지났습니다.

2016년에도 다양한 노력들이 있었고 2017년 현재까지도 많은 노력들이 보입니다.



창원시티투어


2017년 1월부터 살펴보면 경쟁력있는 관광기반 시설 조성입니다.


1.저도 콰이강의 다리 강화유리와 사랑의 열쇠 조형물 2월 준공

봉암유원지 주차장 준공 노후된 콘크리트 포장도로 친환경 보행길로 개선

창동 불종거리,진해 중원광장, 상남동 내서읍 등 도심 속 화려한 불빛축제 경관조명 조성 계속 확대 추진 계획

주기철목사 기념관 화장실증축, 외부테라스 캐노피 설치 등 


2.창원스타일 관광콘텐츠확충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

최치원 테마 캐릭터와 관광기념푼 디자인 개발 창원 식도락 관광 맛집 테마거리 홍보


3.창원 관광정보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창원관광홈페이지 운영 지속적인 관리 


4.창원 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운영을 위한 콘텐츠 개발 


5.곽붕 주부산 중국총영사의 창원시 방문 중국지방정부와 경제,관광분야 등 다방면에서 우호교류협력 약속


6.2017년 제4기 창동예술촌 예술학교 운영 지역민들은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분야 교육을 실시


7.공원에도 문화예술의 색깔 입혀 상남동 마디미공장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


8.아트엑스포 뉴욕 2017 참가로 창원을 알리다


9.2017년 창원 문화예술교육 국제심포지엄 개최


10.2017년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 성황리에 개최


11.2017년 5월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말하다 시민토론대회 참가


12.오스트리아 그라츠 챔버오케스트라 국제 우호도시 창원 방문 문화예술 여러분야 상호교류


13.전국 유수갤러리 및 해외 유망작가의 명작 경남국제아트페어 개최


14. 2017.7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1주년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15.문화예술특별시 선포 1주년 기념 학업 스트레스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를 할 수 있도록 아이돌그룹 베이비 부 엠티엠이 공연하여 예술을 배달했다.


16.8월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창원썸머히어로페스키벌 개최


17.8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한중 교류음악회 개최


18.9월 창원 문화기획자,청년작가 한자리에 모여 창원을 바꾸는 예술 포럼 개최



19. 한국관광공사는 추석에 가볼만한 곳 10곳중 한곳으로 창동예술촌 선정


이 외에도 많은 문화예술특별시로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창원에서 창동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추석가볼만한 곳 10곳중 1곳으로 지정되었다니 이미 문화예술특별시로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하는 도시는 언젠가 그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구도심 마산의 매력과 역사물이 많은 진해 신도시 창원은 신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해양도시임이 분명합니다.

2018년 창원 방문의 해, 매력있는 창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