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와인 3

APEC 공식 만찬주가 숙성되었던 와인터널

사람들이 철길위를 걷고 있다. 모두 다 저기 앞의 터널을 향해 가고 있다. 그 터널은 감모형이 예쁘게 드리워져 있는 청도의 와인터널이다. 와인터널 내부에 들어서면 감나무아래 벤치가 멋스럽다. 터널 속 은은한 조명은 방문자를 분위기에 젖게 한다. *와인 터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완공 1904년(1896-1904) 길이 1,015M 폭:4.2M 높이 5.3M 와인터널은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정비하여 2006.3월에 개장하면서 와인터널로 명명하여 현재 와인 숙성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터널은 15도씨 온도와 60 - 70% 습도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고 다량의 음이온이 어우러진 와인 숙성의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와인터널은 감와인의 숙성고,시음장,전시,판매장 그리고 다양한 ..

청도 감클러스터사업단의 어마어마한 감 제품들

가을하면 대표적인 과일, 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단감의 달콤하고 아삭함이 홍시의 촉촉하고 달콤함이 곶감의 쫄깃하고 달콤함이 좋습니다. 이번에 청도 감클러스터사업단을 방문하였는데 청도 농산물 프라자가 함께 있었습니다. 여기서 감에 대한 많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감잎염색한 옷과 이불 신발, 화장품, 감발효 원액, 감양갱, 감와인, 감식초, 음료수, 감말랭이,감잎차 등등등 아주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차한잔 할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도 감 클러스터 사업단에서 만드는 제품들입니다. 원료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반제품 상태, 완제품 세가지형태로 감제품을 만듭니다. 감양갱은 달콤하고 쫄깃한 게 감향이 나는 제품입니다. 일반 양갱하고 맛이 틀리고 먹기좋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

감미로운 마을에서 김두관 도지사를 만나다

2010년 11월 5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오전 12시가 되자 경남도민일보앞에 파워블로거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경남에서 부산에서 대전,서울,전남,강원도 등 전국에서 경남을 보러 모였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대로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는대로 반가워했습니다. 11월 5일 경남테크노파크와 감미로운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http://www.u-cluster.net)는 예상대로 참 신기하고 살 고 싶다는 욕심이나는 곳이었습니다. 음성과 원격제어와 센서로 제어되는 첨단 하우스였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차차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감미로운 마을에 대해 이야기 할 까 합니다. 감미로운 마을(http://www.sweetvillage.co.kr)은 창원시 대..